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
마쓰시타 고노스케 지음, 이수형 옮김 / 중앙경제평론사 / 201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이라 추앙받는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특히, 인재경영에 대한 그만의 철학은 세월이 지나고 불법한 진리처럼 다가온다.

오직 이윤만 앞세우는 기업들.
조금만 어려움이 오면 구조조정하는 기업들.

 

결국 그런 기업은 남는 것이 없을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갖고 있던 인재경영을 소개하고 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사람을 쓰는 것은 사회에 공헌'이라는 내용이었다.
모든 기업이 갖추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사회 공헌인데 이와같은 사회공헌(사람을 쓰기)이 기업을 유지케 하는 힘이 되는 것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회장이 가진 경영마인드로 3명으로 시작한 영세기업(마쓰시타 전기)에서 세계기업 20위권 글로벌 가전기업인 파나소닉으로 성장시켰다.

타계한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그의 경영철학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주목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의 CEO라면, 또한 리더를 꿈꾸는 관리자, 기업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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