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본색
하영(김현주)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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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전작은 그래도 꽤 재미있게 읽었는데 여우본색은 재미가 별로 없어서 겨우 읽었네요.
여주가 곤란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기억상실인척 하고 차가운 남주에게 빌붙는 내용이 너무 길어요. 근데 그게 정말 아무 내용없이 계속 지루하게 기억이 없는척만 하는거라서...나중에 본색이 들키고 나면 좀 나아질까 했는데 끝까지 지루했어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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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도로 2024-04-30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게 읽으셨다는 전작의 작품명을 알수있을까요?
 
히로인의 사정
정경윤 지음 / 가하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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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는 지구를 정복하려고 외계에서 온 대마왕인데 남주의 별에선 미의 기준이 지구의 정반대라서 엄첨 잘 생긴 남주는 추남으로 간주되고 키 작고 통통하고 못생긴 여주가 남주의 눈엔 엄청난 미녀로 보여요.
정경윤 작가의 신작이라 무조건 질렀는데 얘기가 너무 허무맹랑하고 유치해서 자꾸 헛웃음만 나오고 감당이 안되어서 과연 다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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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지 않은 복권
박샛별 지음 / 로코코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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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로망과 판타지가 다 나온 정말 초콜릿처럼 달콤하다 못해 달디 단 소설이에요ㅎㅎ 물론 여주의 외모와 상관없이 무조건 여주 자체를 사랑하는거지만 그래도 고도비만인 여주가 눈 둘 곳이 많아서 만질 부분이 많아서 더 좋다는 이런 남주는 현실엔 절대 없을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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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있어 줘
이노 지음 / 마루&마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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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잠깐 나온 타임슬립 부분만 빼고는 너무 잔잔해서 잼있으면서도 조금은 지루한 소설이에요. 로맨스 소설 답지않게 남녀의 사랑보다는 오누이의 정이 더 많이 부각된 얘기라서 남주의 매력이 별로 어필되지 않아서 약간은 아쉬워요. 여주 혼자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좀 안쓰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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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내 박효남
김진영 지음 / 스칼렛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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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하고 귀여운 어린 효남과 인우가 특히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린 시절이 나오는 부분을 몇번이나 다시 보게 되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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