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의 사정
정경윤 지음 / 가하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남주는 지구를 정복하려고 외계에서 온 대마왕인데 남주의 별에선 미의 기준이 지구의 정반대라서 엄첨 잘 생긴 남주는 추남으로 간주되고 키 작고 통통하고 못생긴 여주가 남주의 눈엔 엄청난 미녀로 보여요.
정경윤 작가의 신작이라 무조건 질렀는데 얘기가 너무 허무맹랑하고 유치해서 자꾸 헛웃음만 나오고 감당이 안되어서 과연 다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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