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순정
이노 지음 / LINE(라인) / 201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요 내용의 원인이 되는 핵심 사건이 도대체 뭔지 너무 궁금하고 답답해서 중반부까지는 잔잔한 책 내용에 몰입이 잘 안됐어요. 후반부는 흐뭇하고 만족스럽게 끝낼수 있었고요. 해솔, 도형, 그리고 서브남 승준까지 많이 안타까웠고 해솔의 후배 지혁이 특히 맘에 들고 해솔의 오빠 태훈의 스토리도 기대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