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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곤소곤 태담동화 - 배 속의 아기와 함께 읽는
홍선주 지음, 최나미 외 그림 / 애플비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똑똑똑" 소리와 함께 도착한 택배예요,,
애플비에서 보낸 택배네요^ㅡ^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얼른 뜯어버렸어요//




배송도중 혹시나 뜯어지진 않을까 하고서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온 상자^^
꼼꼼한 포장덕에 더욱 믿음이 가네요//




배속의 아기와 함께 읽는

[소곤 소곤 태담 동화]




애플비에서 출간했구요,

구연동화  CD 2장이 들어 있다네요^ㅡ^






CD는 책의 앞표지 안쪽

뒷표지 안쪽에 붙어져 있어요^ㅡ^

전,, 칼로 조심스럽게 찢어서 CD를 꺼냈답니다,



소근 소근 태담 동화
총 5파트로 나눠져 있어요.
한파트마다
동시,
옛날이야기 또는 안데르센 동화,그림 동화, 신화,
아이와 소근소근 나눌 수 있는 태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여는 글에는

태담이란,

태담의 시기, 종류

좋은 태담이 설명되어 있네요.





[꽃씨] 동시랍니다.




[삼신할머니] 옛날이야기예요.




[몸도 마음도 튼튼하게 자라다오] 태담이예요.




이제 100일 되는 우리 아들에게도

태담동화를 들려주었답니다,

누워서 동화듣는데

신이 나서 팔을 막~ 흔들며 좋아하네요^^

앉아서 동화듣는데

머리를 막~ 흔들며 좋아하네요^^

 

 

잔잔한 배경음도 깔려 있고

엄마, 아빠가 직접 읽어주는 듯한 구연동화였어요.

특히 아가와 나누는 태담(이야기에게 주는 교훈)이 적혀 있어

너무나도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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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따뜻한 시선으로 자란다
이중재, 최연진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09년 11월
평점 :
품절


이제 80일 된 우리 민규를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하는가,,

어떻게 해야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가,,

 

나 뿐만이 아니라,

자식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생각일 것이다. 

 

 나는 우연한 기회에  

[사람은 따뜻한 시선으로 자란다]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책의 차례는,, 


  

 


추천의글, 머리말, 프롤로그,,


제 1장. 종구네 삼형제


제 2장. 우리에겐 세 개의 등불이 있다.


제 3장. 변화와 불안의 시대를 건너다.


제 4장. 입시지옥이 시작되다.


제 5장. 자식으로 인한 근심이 하나면 기쁨은 아홉이다.


제 6장. 정든 집을 떠나다.


제 7장. 다시 쓰는 성장일기


에필로그, 인간 이중재, 나의 아버지 이중재, 엮은이의 말


로 구성되어 있다.

한 장씩 시작 될때 마다  





그 시대의 한국 사회에 대해 설명되어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다.



일기가 쓰여지기 당시의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교육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어



그 시대에 살지 않았던  

나조차 '이런 일이 있었구나!'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이책은 종구, 종욱이, 종오 삼형제를 둔  

아버지 이중재, 어머니 최연진의 성장일기를 엮어 만든 책이다. 

어머니가 바쁘실땐 아버지가,   

아버지가 가족의 곁을 떠나 계실 땐 어머니의 손끝에서  

또박또박 일기가 써졌다.




아이들을 위해 매일같이 일기를 적어두신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받을 수 있었다.

 

 

종구, 중욱이, 종오 삼형제가 훌륭하게 클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부모님이 가져주시는  

따뜻한 애정, 사랑, 관심이 아니였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중간 중간에 들어있는 흑백사진

그시절을 상상해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았다.  







또한, 어머니가 쓴 일기, 아버지가 쓴 일기

사진으로 구별되어 있어 이해를 도왔다.

일기에는 자식들이 받아온 성적표 내용도 기재되어  있었다.

나중에 아이의 성적의 변화 한눈에 보기 쉽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도 훌륭하게 자라 부모님의 뜻대로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키우고 싶단 생각이 든다.

이책을 덮으며 우리 아이도 따뜻한 시선으로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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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전쟁에서 돌아온 엄마일기
박미정 지음 / 뜨란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요즘 음식 탓인지,, 환경탓인지,,

아토피 있는 아이들이 한두명이 아니다.

내가 유치원에 근무할때도

아토피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먹고 싶은 음식도 못 먹고

가려워 하루종일 긁기만 하는 모습이 안타까워보였다..

 

[뜨란]의 아토피 전쟁에서 돌아온 엄마의 일기 란  

책의 표지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토·피·반·드·시·낫·는·다

라고 버젓히 적혀 있는게 아닌가,,,

 

아토피도 낫을수 있다니,, 놀랍기만 했다,
엄마의 무지가 아이를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또 한번 반성하며
공부 열심히 하는 엄마 소리 듣고 싶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의 뒷표지에는

아이와 함께 아토피와 전쟁하는 여러 엄마들의 서평도 적혀 있다.

 





 

책의 차례

추천의 글, 머리말

1. 아토피 감옥에 갇히다

2. 끝없는 아토피 전쟁

3. 치유의 희망을 찾아서

4. 아토피는 반드시 낫는다

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 책의 서영이의 엄마는 아이를 위해

열심히 책을 찾아 공부해 온 흔적이 보인다.

여러 박사들의 연구한 책의 내용을 그대로 적어두었다.

 





 

7년간의 아토피 전쟁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내용을 간략하게 적어두어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치유를 돕도록 하였다.

 

서영이 엄마의 아토피 치유법을 소개해본다.



 내가 실천한 아토피 치유법

 

1. 일주일에 한번씩은 과일 단식을 한다.

2, 숲드레싱과 목초액 목욕을 한다.

3. 올리브유 마사지와 일광욕을 한다.

4. 깨, 밀기울, 아마씨, 프로폴리스를 먹는다.

5. 점심식사 전에는 두유를 마신다.

6. 현미 잡곡밥을 먹는다.

7. 채식을 한다.

8. 고기와 생선을 피한다.

9. 섬유질 식사를 한다.

10. 지방 섭취는 견과류나 종실유로 한다.

11. 정제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다.

12. 물을 자주 마신다.

13. 간식을 삼간다.

14. 건조식을 한다.

15. 저녁에는 녹즙을 먹는다.

16. 균형 잡힌 영양식을 한다.

17.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이제는 아토피는 고칠수 있다고

[뜨란]의 아토피 전쟁에서 돌아온 엄마의 일기 

이책을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 시켜주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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