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의 장기의 정확한 표현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복통이 느껴지는 위치에 따라 어떤 질환에 걸린 것인지 유추할 수 있다니...아이들보다 제가 더 배웠습니다.
단어를 설명하기 전 먼저 문맥을 통해 유추해 보고 다음장에서 풀이를 해 아이들과 생각해 보며 읽을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 앞에서 늘 약해지기 마련인데 '환자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어 아이들과 의료인에 대한 신뢰, 존중 의무도 함께 배웠습니다.
한편의 의학 드라마를 보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의사 어벤저스 22>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