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 책은 <받침 없는 동화-호수모자>입니다6살인 둘째가 한창 한글 공부 중이라 받침 없는 동화는 도서관에서 빌려서 모두 읽어본 터라 이렇게 신간을 만나게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특허받은 한글동화'로 귀여운 그림과 흥미로운 내용 전개로 둘째가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받침없는 84자의 낱글자로만 이루어져있고 책의 크기도 적당하여 아이 소풍가방에 담아 가까운곳에 소풍갈때마다 챙겨다니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이 책은 총 4단계 구성 중 1단계입니다.1단계: 한글을 처음 만나는 아이2단계: 받침을 읽기 시작한 아이3단계: 이중 모음을 배우는 아이4단계: 어려운 받침을 읽는 아이둘째가 부드럽게 읽어가는걸 보니 이제 2단계 책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