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제별로 소주제가 나눠져 아이들과 상황에 맞게 대화도 나눠보고 한글도 써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여러가지 놀이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다른 책들과 차별성이 느껴졌습니다.
갈등상황에서 적절한 문장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 아직 서툰 6살 둘째와 함께 연습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조금 어려운 부분은 첫째가 함께 풀어주고 스스로 할 수있는 부분은 혼자 하려고 노력하는 둘째^^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즐겁고 재미있는 '사회성을 길러주는 한글용사 아이야 세트'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