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비극이 스며 있는 공간으로 문정전과 선인문이 차례로 소개됩니다. 아이와 함께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누어봤습니다. 알고 있지만 읽을때마다 가슴아픈 과거임은 변함이 없습니다.
작가님을 따라 창덕궁, 창경궁을 탐험하고 나니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만 아이들과 함께 우리 궁궐을 구석구석 걸으며 보고 느끼고 발견하는 탐험을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