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것들에 대한 대답을 차례차례 풀이해줍니다. 단계를 나누고 과거 현재를 연결하여 진행되고 있는 도시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우리가 함께 지속할 수 있고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들에 대하여 제시합니다.
초등 저학년인 첫째에게는 다소 어려운 내용이라 세세하게 보다는 소제목을 함께 읽고 내용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매년 초에 한번씩 읽으면서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며 달라지는 시야에 대해서도 알수 있고 삶이 지니는 무게와 책임감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