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독해톡 2 - 톡! 뜯으면 테마북이 쏙~ 초등 독해톡 2
박지용 외 지음 / 비상교육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초, 중, 고 교육을 뒷받침하는 비상교육에서

톡! 뜯어 똑똑하게 공부하는 독해서

독해톡!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진군도 발빠르게 만나보았어요.

한 눈에 쏙 들어오는 노란 표지가 인상깊은

초등 독해서 독해톡!

독해톡!은 초등 전 학년에 걸쳐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고


곧 2학년에 올라가는 진군은

1~2학년 권장 교재인

1, 2권 중 2권을 선택해서 학습해보았어요.

독해톡!을 펼치면

1권의 가이드북과 4권의 테마북으로

톡톡톡! 뜯어지는데

타 독해문제집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성이라

굉장히 색다르더라구요.

휴대하기 쉽게 1주일 분량으로

테마북이 나뉘어져있어

여행가거나 카페에 가서 공부할 때

가볍게 들고갈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나한테 꼭 필요해 / 이 정도쯤이야

동물과 식물은 내친구 / 알고 보면 신기한 세상


독해톡! 2권에서는

총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7일분의 다양한 글들을 만날 수 있는데


테마별로 낱개 구성되어 있는 장점을 활용해서

아이가 궁금해하거나 관심보이는 테마를

먼저 선택해서 학습할 수 있어요.


형식에 얽메이지 않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여 학습하기에

자기주도 학습을 길러줄 수 있답니다.

진군이 작년 크리스마스부터

꾸준히 풀고 있는 독해톡!


천천히 살펴볼까요?!


첫번째 테마북 '나한테 꼭 필요해'에서

만나게 되는 지문들이에요.


한 쪽 분량의 지문이지만

풍부한 사진과 삽화가 글 중간중간을 채우고 있어

긴 지문이 부담스럽고 어려운 초등 저학년에게

독해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알려주며

이끌어가고 있어요.

또한 지문의 내용이

초등학교에서 학습하는 교과 내용과 함께

아이가 실생활에서 직접 경험하고

겪었던 내용들을 반영하고 있어

친근감을 갖고 집중해서 몰입하더라구요.

알찬 지문과 함께

글과 그림을 읽어요 부분에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만날 수 있어요.


객관식, 서술형, 빈칸채우기, OX 표시하기 등

한 지문 당 2~3개의 문제를

놀이하는 것처럼 풀게끔 제시되어 있어

아이가 지루해 할 틈 없이

학습이 시작되고 어느샌가 마쳐있답니다.


하루 2개씩 일주일 학습을 마치고 나면

한 권의 테마북을 끝내게 되는데

여기서 끝나면 왠지 아쉽죠?!

아쉬운 마음을 달래줄

독해톡! 활동지가

독해 문제 뒷부분에 있어요.


3가지 부분으로 구성된 활동지는

독해 지문에 나왔던 어휘를

게임을 통해 다시 한 번 복습해 볼 수 있고,

지문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좀 더 깊이있게 생각하고 표현해볼 수 있는

읽기 후 활동을 돕는답니다.

교재와 더불어 QR코드도 활용할 수 있는데

QR코드로 독해톡! 앱을 설치하면

교재가 없어도 언제 어디서든 지문을 읽고

간단하게 지문을 요약,

어휘 공부까지 할 수 있기에

독해톡! 한 권으로 독해 문제, 활동지, 앱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처음 독해서를 접하는 아이라면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학습하고자 한다면

비상교육 독해톡!과 함께

지금 시작하세요 :)



#초등독해 #독해톡 #비상교육

#초등국어 #독해공부 #초등문제집

#독해문제집 #독해문제집추천

#톡뜯어쓰는테마북 #독해톡앱




해당 컨텐츠는 비상교육으로부터 학습지를 받은 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