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를 읽다가 어느새 람타가 추천에 뜬것을 보고알게되었다. 배송때문에 책에 좀 흠집이 난건 좀 불만이었지만책의 내용은 날 평화롭게 만들어주었다. 신나이와 공통되는 진리가 들어있다. 난 한때 천주교인으로 인생에서 많은 상처를 받고 방황했었지만, 신나이와 람타의 진리가 날 지옥같은 굴레에서 해방시켜주었다.. 난 이제 어느 종교도 믿지 않는다. 신나이의 신과 람타가 말하길, 지옥과 심판하고 벌주는 신은 없다는것이다. 사실 이건 조금만 관찰하면 알수있는 사실인데, 난 지금껏 왜 다른이들의 가르침에 휘둘려왔을까? 진정 전지전능하고 자비와 사랑이 넘치는 신이라 하면서, 죽이고, 질투하고, 심판하고 벌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가?천주교인일때도 난 이 문제에 대해 늘 고민이었다..이제 나에게 성경은-교활하고 음흉한 고대인들의 고문도구일뿐이다. 그들은 역사속에서도 신앙을 이유로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학살해왔다.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기위한 수단에 불과했던것이다!내 마음은 안정을 얻었다. 이전의 나는 스스로를 벌주고 고문해왔지만, 이제는 진정한 진리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을 사랑하도록 노력해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