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린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몸을 다스린다는 것 역시 쉬운일이 아니다. 내 몸과 마음인데 왜 몸도 내마음처럼, 마음도 내마음처럼 따라주지 않을까? 융 심리학과 요가를 접목한듯한 저자의 마음명상 처방전은 쉽게 따라할수 있다. 파란알약으로 조절한 마음으로 빨간알약의 가이드를 따르다 보면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어깨를 치켜올렸다 털어내듯 떨구어 보고 , 한 쪽 콧구멍씩 막아 번갈아 호흡을 해보니 이거 참 작은 팁들 같지만 유용하다! 정말 혼자서 몸을 가다듬고 마음을 현재에 집중시켜 볼 수 있다. 이론적인 공허한 메시지가 아닌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수행서로 찬찬히 하나씩 실행하다 보면 삼독(탐냄, 화냄, 어리석음) 을 해독하고 온전함으로 향할 수 있지 않을까? *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들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말자. 말이든 생각이든 행동이든, 부정적으로 물들기 때문이다. 그저 지켜보며 그것이 물러갈 때까지 기다리자 p.144 (파란알약) *인도 사람들은 진실의 힘이 인간의 본성에서 나온다고 여긴다. 인간 누구에게나 고귀한 신성이 있고, 그 신성은 진실이라는 통로를 통해 흘러나온다는 것이 인도의 믿음이다. 그 믿음 속에서, 진실함은 힘과 행복의 원천이 된다. 진실함은 자신의 말을 현재의 사실 혹은 미래의 결과와 일치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진실함은 언행일치뿐만 아니라, 자기 충족적 예언을 실현하게 만든다. p213(빨간알약) 파란 알약, 빨간 알약 한 알씩 처방받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얼굴 빨개지는 아이 마르슬랭
재채기를 하는 병에 걸린 르네...
그 둘의 인생을 괴롭히던 홍조증과 재채기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마르슬랭은 르네를 만남으로
르네는 마르슬랭을 만남으로 ...
풍요롭고 즐거워진 삶.
홍조증과 재채기 덕분에 만난 마르슬랭과 르네.
우리가 생각하는 결함이 진짜 결함일지? 컴플렉스는 진짜 컴플렉스일지
어쩜 아무것도 아닌 것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