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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빨개지는 아이 ㅣ 장자크 상페의 그림 이야기
장 자크 상뻬 지음, 김호영 옮김 / 별천지(열린책들) / 2009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얼굴 빨개지는 아이 마르슬랭
재채기를 하는 병에 걸린 르네...
그 둘의 인생을 괴롭히던 홍조증과 재채기는
사라지지 않았지만...
마르슬랭은 르네를 만남으로
르네는 마르슬랭을 만남으로 ...
풍요롭고 즐거워진 삶.
홍조증과 재채기 덕분에 만난 마르슬랭과 르네.
우리가 생각하는 결함이 진짜 결함일지? 컴플렉스는 진짜 컴플렉스일지
어쩜 아무것도 아닌 것을 문제가 있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