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에서 인권관련 도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아이가 어인이인권에 대해서 재미있게 구체적이로 이해하길 원했는데 따악 좋은 책이 출간되어 얼른
읽어보았답니다.
우리 모두는 고민이 있어요.
그고민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하면 더불어 행복해져요.
어릴때는 작은것 하나에도 고민이 많아요.
어른들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시기에는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게되고
그로인해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지요.
뒷부분에 우주고양이 보라가 알려주는 어린이인권이야기가 정리되어 있어요.
막연히 알고 있는 것이지만..
이런 인권들이 있다는걸 아이가 인지하고 있다는것도 중요하지요.
하지만 인권을 이야기하기전에 자신의 권리만 주장하지말고 책임도 다 해야한다는것도 꼬옥 알려주어야
해요.
예전처럼 아이들의 인권이 침해받고 있을때는 자신의 인권을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인권 교육을 하면 너무나 당연히 받아들이는것도 살짝 문제는 있다고 생각해요.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 자신의 권리와 책임 모두 적정선을 그어 바른 교육을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