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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리드 누네즈 지음, 공경희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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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통찰력 있으면서 술술 읽히는, 변화된 세계에 대한 여성으로서의 감각이 반짝이는 소설, 마지막 장면에서는 우리 집 고양이가 떠오르며 눈물이 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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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7 05: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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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20: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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