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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 1/2 애장판 1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이소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9년 9월
평점 :
어릴적 500원 짜리 해적판으로 만들어진 이 만화를
친구들과 돌려보던 추억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보았던 이 만화의 애니메이션
나의 어린 시절과 함께했던 만화였다는 생각에
애장판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여전히 내용은 발랄하고 그림은 귀엽고 매력있습니다.
요즘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생각하면 안타깝긴 하지만
이 만화에 대한 애정을 차마 떨칠수가 없어서 ㅠㅠ
너무나 재기발랄한 내용에
황당한 설정이긴 하지만 등장인물들은 사랑스럽기만 하네요.
애장판이 완결까지 발매되길 기대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