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와 함께 알찬 새해계획을 !

2025년 마티스가 취한 보들레르의 악의 꽃 탁상달력 ㅣ 2025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엮음, 앙리 마티스 그림, 샤를 피에르 보들레르 글 / 북엔(BOOK&_) / 2024년 9월

점점쌀쌀해지는 날씨와 함께 새로운 가계부 달력등이 나오는걸 보니 새삼 연말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네요 ^^ 연말연시 준비 잘 되어가고 있으신가요.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가을을 채 느끼기도 전에 벌써 겨울이 오고 있네요. 신년 하면 빠질수 없는 달력이죠. 그 중에서도 빠질수 없는 활용도 만점의 탁상달력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바로 명화달력 이라는 점이죠. 마티스의 작품들은 인테리어가 있는집이나 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접해본만큼 매우 유명하죠. 총 34페이지의 달력으로 되어 있고 24년 12월부터 되어 있어서 좋았구요. 중형사이즈로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아서 명화를 감상하기에도 딱 좋았답니다.  중간중간 음력 표시가 잘되어 있어서 따로 찾지 않아도 좋고 동지나 크리스마스  설날 정원대보름 처럼 우리나라 민속 고유 명절이나 중요한 일정 입춘과 같은 계절과 같은 시기도 알려주어서 좋았네요. 연간계획이나 월간 계획등을 미리 짜서 적어 놓을수 있는 칸들도 있구요. 앞뒤로 활용할수 있어서 공간 활용에도 최적이네요. 탁상달력 찾고 계신분들께 추천합니다. 

컬쳐블룸을 통해 지원받아 작성하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