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정리 플래너 - 삶을 바꾸는 52주 프로젝트! 정리가 된다!
제니퍼 베리 지음, 안진이 옮김 / 나무발전소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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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집안을 깨끗이 정리하고 산뜻하게 봄을 맞이하고 싶다

이책 <우리집 정리 플래너>는 그런 간절함에 선택했다.

patt1.을 들어가기 전 정리의 기초를 읽는 내낸 정리해야 할 옷장이 생각나서 한밤에 책에 덮고 옷장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책의 제목에 맞게 책 내용이 정리가 참 잘 되어있다.

 

구성은 이렇다.

part1. 나부터 신속하게 정리하기

part2. 생활공간 정리하기

part3. 수납공간 정리하기

part4. 사적인 공간 정리하기

part5. 물건 정리하기

part6. 서류 정리하기

part7. 특별한 날 계획하기.

 

정리도 연습이 필요하다. 연습을 많이 할수록 정리도 쉬워진다. p16

삶은 끊임없이 변화한다.새로운 물건이 당신의 삶 속에 들어오면 그것을 즐기고 잘 활용하되 때가 되면 미련없이 놓아주어라...p17

모든 part에는  <check 이번주 할일 /focus 무엇부터 할까? / keep clean 정리유지하기>로 세세하게 나눠져 있고 빠지지 않고 챙길 수 있게 되어 있다. part별 내용이 중복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세히 체크 하고 해결할 수 있게, 습관화 되게 한다.

이 책은 정말 <정리 플레너>다. 플레너처럼 체크하고 확인하고 할수 있게 되어 있다

 

자신의 가진 것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정리해 보자. 더 많은 여유와 에너지를 갖게 될것이다.  한밤중 옷장 정리로 작아진 아이 옷을 한가방 가려냈다.  우리 아들보다 어린 아들이 있는 친구에게 택배로 보냈다. 옷장 정리도 되고, 버리기 아까운 작아진 옷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의 힘이다. 망설이기만 1년 6개월이상을 한 나에게  행동, 실천 할 수 있게 한 것.

이제 냉장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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