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 통합로드맵 잠수네 아이들
이신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늘 머리속에 떠나지 않는 고민거리라면 단언컨대 1등은 7살 아이의 영어시작법이다.

생각만 하고, 고민만 하고, 불안해 하기만 했지 뭐든 실행에 옮기지를 못했다.

 

길팡질팡...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로 끝. 집에서 복습한건 어린이집때는 했는데..

유치원때는 복습조차 못해준 직장맘이다.

여러 육아, 교육 사이트에 고민을 올려도 크게 와 닿아 실행해 본건 없다.

 

시작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돈도 없고, 강남에 살지도 않고, 엄마가 영어를 잘 못하기도 해서 일까...

그런데 이런 나에게 딱 맞는 영어 시작방법을 알려준 책

 

<잠수네 아이들의 소문난 영어공부법 통합로드맴>을 보고 나도 좀 실행을 해 볼까 싶은 마음이 든다.

많이 듣고, 많이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말하게 되고, 쓰게 된다.

 

첫째가 많이 듣기다... 흘려듣기. 생활속에서 부담없이 영어 소리를 계속 흘려듣는 것.

그 다음은 '집중듣기' 흘려듣다보면 아는 말이 조금씩 생기고 조금 아는 상태에서 소리와 글자를 맞춰들으면 문자을 읽게 된다. 그다음은 읽기

 

시작을 편하게 할수 있을거 같다. 영어공부 한다는 생각보다는 DVD 보면서 듣는 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시작할수 있겠다. 중요한건 실천이고. 실천을 매일 밥을 먹듯이 빼먹지 않고 꾸준히 한다는 것이다.

 

엄마의 정성과 노력이 필수다. 대치동 레벨테스트 보고 다니게 되는 학원도 엄마가 늘 아이의 현상태를 체크하지 않으면 실력이 생각만큼 빨리 늘지 않을지 모른다..

일단 모든건 꾸준히 하는것, 엄마가 관심 갖고 아이와 함께 뛰어주는 것.

 

영어를 조급한 마음 버리고 시작하면 될거 같다. 다른 아이들의 실력에 비교하며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지 말고 시작하자.

 

잠수네든 뭐든 꾸준함 마음으로 관심갖고 시작하면 될거 같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