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어셔는 믿고 보는 작가다.이번 신간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펼쳐보았다.아이가 주도하는 오늘의 계획.바닷가에 가서 무엇을 할 건지 할이버지와 나누고 함께 피크닉을 떠난다.샘 어셔의 그림은 따뜻하다.문장도 좋지만 그림이 정말 무척 좋다.아이와 함께하는 할아버지의 표정이 다양하게 변한다그림에 다 표현된다.조부모와 따뜻한 일상을 함께하고, 조부모의 격려와 응원으로 아이가 자란다.둘이 떠난 바닷가에서 어떤일이 펼쳐질까?읽은 사람만 안다~~책을 펼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행복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