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강렬해서 무겁지는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글을 접하니 친절한 언어로 서술되어 있다.요즘 부에 대한 집착처럼 느껴질 만큼 유튜브나 여러 책들이 부에 대한 이야기가 왜 이토록 많은가 의문이 들기도 했고, 좋은 소리도 자주 들으면 듣기 싫다는 말이 있듯... 내 마음이 그랬다.이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나에게 들리는 건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다.안 그래도 어떤 일에 있어서 주저주저하는 성격인데, 켈리는 그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길을 찾아가고 있었다.글을 읽으며 나도 다짐한 부분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 바로 하루 만에 지키지 못한 모습을 보며 웃어버렸다.평소에는 그냥 넘겼을 상황이었는데 스스로 내 모습을 다시 보게 했다.또 다른 모습은20대 초에 예쁘고 아담한 건물 하나를 갖고 싶다는 꿈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나도 아직 이루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됐다. 그 건물이 왜 갖고 싶은지를 찾지 못했던 거다. 이건 앞으로 열심히 찾아보는 걸로 하자^^신년에 딱 알맞은 책을 만나부와는 상관없지만망설이던 무언가를 결정했고올 한 해는 부지런히 성실히 해보기로 했다.^^#책추천 #웰씽킹 #켈리최 #도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