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하얀 부스러기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오, 이런! 하늘에 구멍이 났나 봐!"
연못 속에서 커다란 동울이 아기 주를반이 쳐다보고 있었어요.얼굴은 삐뚤삐뚤하고귀가 여러 개 달려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