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따라 세월은 흐르고
김연구 지음 / 이야기공간 / 2021년 5월
평점 :
절판


부모님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고, 이 책을 부모님께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이 책을 읽으면서 살아온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책이다. 글이라는 것은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쉽게 쓸 수 없다. 오랜 시간 견뎌온 인생이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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