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台湾)의 고통스러운 삶을 알수 있다...

뱀 선생 ㅣ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라이허 지음, 김혜준.이고은 옮김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 2012년 9월

 이 책을 통해서 제목에서 말했듯이 타이완(台湾)의 고통스러운 삶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일본의 통치를 비판하고, 타이완(台湾) 사람들의 고통스러운 삶과 그 당시에 타이완(台湾)이 굉장히 암울했다는 것을 전체적으로 알 수 있다.

 8편의 단편소설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해하기가 수월하였다. 특히 한편 마다 타이완(台湾)이 억압받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줘서 더 좋았다.

 타이완(台湾)의 상황과 우리나라의 예전 상황과 비슷하여서 더더욱 읽는 데 마음에 와 닿았다. 읽어보면 타이완(台湾)의 예전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