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와 나나의 힘겨운 고교 생활기.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파 힘들었다.
두 소녀가 자신들의 아픔을 함께 극복할 수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조금 더 관심을 가진다면 내 주변에도 연우와 나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모른 척 하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