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솔직히 용두사미고 완성도는 모르겠는데 특이한 설정, 특이한 여주, 인방 느낌 잘 살려서 앞부분은 잘봤기때문에 구매를 후회하진않아요. 다만 전 로맨스 오픈엔딩 여주 솔로엔딩에 거부감 없는 취향이라 괜찮긴했는데 여주랑 엮이는 남조와 여조 둘 다 여주에게 친구 선언 들으면서 차이고 마음접고 새사람 만나야지(남조는 결과적으론 실패했지만 소개팅 받았고 여조는 새로운 상대와 만날 떡밥 받으며 끝납니다.) 엔딩이라.. 로맨스적으로는 아예 빼는게 낫지 흐지부지 이게뭐지..? 싶은건 있습니다. 여주 솔로엔딩이라도 사랑이 여주캐릭터에 영향을 끼쳤다면 이것도 로맨스구나 싶은데 여주는 시종일관 조연들한테 우정 이상 감정 못느껴서 L 빼도 이야기 진행이며 여주 성격엔 변하는게없다보니 왜 들어간거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