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음에 쏘옥 드신 시집을 만났다 !
반복해서 읽고 또 읽어도 아름다운 싯귀들로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주로 이른 아침에 소리내어 읽으니 새록 새록 의미가 다가온다
가까운 지인에게 추천하고 선물하고 싶은 책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