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눈에 띄어서 집어들게 되었다. 맥스 아인슈타인이라는 주인공 이름부터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떠오른다.고아인데 씩씩한 뉴욕 소녀다. 맥스의 우상이자 가장 친한 대화 상대가 아인슈타인이다. 외롭고 우울한 삶일수도 있는데, 맥스는 롤모델 아인슈타인을 생각하며 바르게 살고자 노력한다. 아슬아슬한 위험과 모험이 연속해서 나와 맥스를 응원하면서 읽었다. 복잡한 살제 현실은 잘 모르겠지만, 맥스의 실험이 실제로 현재 세상에 적용되면 어떨까? 생각했다. 아인슈타인 명언이 많이 나오고, 이스라엘에 있는 아인슈타인 기록보관소에 대해 나와서 새로웠다. 이스라엘에 가게 된다면 여기에 가복고 싶다.
아이가 최고로 높은 건물이 뭐야? 최고로 빠른 동물은 뭐야? 등등 여러가지 질문에 인터넷을 찾아보며 답해줬어요. 그러다 이 책을 발견하고 선뜻 사줬습니다. 가볍게 재밌게 읽기 좋아요. 기차 타고 여행갈 때도 이거 보면 시간 잘 보냈어요.
서점에서 우연히 보고 샀는데 내용이 디양하고 설명이 쉽게 잘 되어 있어요. 맘에 들어요. 하루에 2~3챕터씩 같이 읽기로 했어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