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와 수잔 버티고 시리즈
오스틴 라이트 지음, 박산호 옮김 / 오픈하우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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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구성과 긴장감넘치는 사건의 흐름이 몰입도를 높이는 건 분명하나, 독자로서 수잔의 심리에 좀더 완전하게 동화되길 바랐던 기대엔 살짝 미치지못한 느낌이다. 재독하면 좀 달라질까. '한편의 소설을 읽는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낯설고 새로운 방식으로 변주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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