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 교양으로 읽는 마약 세계사
오후 지음 / 동아시아 / 201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무지에서 생겨나는 혐오와 공포 혹은 환상만큼 위험한 것이 있을까. 가벼운 마음으로 집어들고 가뿐하게 읽고나면 마약에 관한 꽤많은 오해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적절한 양의 정보와 사회적인 차원에서 마약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시각까지 얻을 수 있다. 귀한 재능을 담은 이런 책을 더 자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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