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을 안봐도 괜찮았고 그림과 다르게 귀엽고 가벼운 부분도 있어서 잘 읽었어요. 오메가학생을 도와주는 오메가 선생님의 노력이 잘 나타나있고, 오메가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같은게 의외로 설득력있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