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선 토끼족인 수와 늑대족인 공이 너무 힘의 차이가 있는 남녀같이 보여서 불편했어요. 일본작가책은 더 그런게 심한데 만화니까 흐린눈하고 보려고해도 불편한건 어쩔수 없네요. 2권에선 수가 일에 대해 노력하고 고민하는게 좋았고, 두사람이 서로 감정적으로 가까워지는게 보여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