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이니 메이저니, 마이너니 다들 그렇게 말하던데 구분할 필요가 있는거니?
다들 그냥입에 담고싶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아는 척하는 느낌이 드니까
자기가 잘 모르는 걸 부정하는 건 도망치는 거라 생각해요. 공포에서 오는 방어 본능일지도 모르지만요.
카이가 갑자기 내 손을 떠난 것 같아서 날 앞지른 것같아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된 듯해서 무서운거야
목표도 꿈도 여러 종류가 있고 여러 사람이있다는 건 분명 당연한일이니까.
생각보다 영화는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려 시행착오를 거치듯이 꾸준하면서도 인내심을 시험하는 듯한 일이 많다. ‘이쪽‘으로와서 알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