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이니 메이저니, 마이너니 다들 그렇게 말하던데
구분할 필요가 있는거니?

다들 그냥입에 담고싶을 뿐이라고 생각해요. 아는 척하는 느낌이 드니까

자기가 잘 모르는 걸 부정하는 건 도망치는 거라 생각해요.
공포에서 오는 방어 본능일지도 모르지만요.

우미코 씨는 어디서 영화를 상영하고 싶어요?

스크린으로 내 영화를 보는 사람을 보고싶어

카이가 갑자기 내 손을 떠난 것 같아서
날 앞지른 것같아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된 듯해서 무서운거야

목표도 꿈도 여러 종류가 있고 여러 사람이있다는 건
분명 당연한일이니까.

재능의 종류에는 끝이 없다.

나라면 카메라가 어떻게 움직이길 바랄까….

생각보다 영화는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려 시행착오를 거치듯이
꾸준하면서도 인내심을 시험하는 듯한 일이 많다.
‘이쪽‘으로와서 알게됐다.

만든다는 것은 터무니없이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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