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 서로 사정은 빤하니까 돌려 말하지는 않겠어. 난 신전의 협조가 필요해."

"맞아. 아주 오래전부터 미궁 전체에 은신 마법이 걸려 있지. 미궁 마법사가 아니라면 결코찾아낼 수 없는 도시야. 인간은 물론이고 단 한 번도 용에게조차 허물어진 적 없는 완벽한곳이지."

"이제야 마지막 하나 남아 있던 의문이 풀리네. 그러니 내가 그렇게 오래도록 너를 찾을 수가 없었지."

[영지 ‘솔라 멸망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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