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수를 너무 좋아하는데 수가 갑자기 이혼하자해서 첨에 공의 시점으로 나와서 어리둥절해요. 같은 공이 어찌하다 어려지고 수가 원하는 알파가 되기위해 노력해요. 수가 강단있고 매력적이라 좋아요. 작가님 다른책은 안봤지만 그 전 책의 제목만 보고 선입견이 있었는지 읽지않았는데 이 책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