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중세쯤되는 분위기지만, 여주인공이 주체적으로 살려고하고 계모가 희생양으로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그렇게 되지않기위해 자신의 삶을 선택하려는 시도가 좋았어요. 결국 더 높은 지위의 남자와의 결혼으로 그 해결책이 만들어졌지만요. 한권이라서 큰 기대는 없었지만 그에 비해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