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야기나 전래동화를 읽는 느낌이었어요. 윤담의 군대생활에서 이재하라는 군인이 죽은뒤 귀신이 보여서 집밖으로 안나오고 혼자 사는데 갑자기 죽은 그 군인이 찾아오고 또 그 군인이 죽기전 어떤 스토리가 있어서 밝히면서, 도한과 만나게되요. 도한도 귀신을 볼수있어 서로 어떤 실마리로 따라가다보면 과거인지 전생인지 두 사람이 기억못하는 애기가 언뜻언뜻 마타나면서 궁금하게해요. 채팔이님 책은 다 봐서 아무 사전지식없이 봤더니 제가 기대했던 내용이 아니네요. 밤에보니 좀 무서웠어요. 두사람간 얘기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