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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소망 ㅣ 자끄 엘륄 총서 4
자크 엘륄 지음, 이상민 옮김 / 대장간 / 2009년 7월
평점 :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지는 못하지만, 진리를 알려야하는 그리스도인.
계시의 비밀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하나님의 침묵.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 그리고 신앙인이 찾아야 하는 하나님.
나는 과연 그 하나님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찾았을까?, 아니면 신심만 충만하여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이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혼란하고 무분별한 이 시대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침묵을 깨뜨리고, 말씀을 통하여 참다운 계시를 분별하며, 열정적인 신앙과 성숙함으로 이 시대의 소망이 무엇인지 찾아봐야할 것 같다.
자,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