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소망 자끄 엘륄 총서 4
자크 엘륄 지음, 이상민 옮김 / 대장간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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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지는 못하지만, 진리를 알려야하는 그리스도인.

계시의 비밀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하나님의 침묵.

그 와중에 개인적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 그리고 신앙인이 찾아야 하는 하나님.

나는 과연 그 하나님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찾았을까?, 아니면 신심만 충만하여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이라 생각하고 있지는 않은가?

혼란하고 무분별한 이 시대에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것들이 있겠지만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침묵을 깨뜨리고, 말씀을 통하여 참다운 계시를 분별하며, 열정적인 신앙과 성숙함으로 이 시대의 소망이 무엇인지 찾아봐야할 것 같다.

자,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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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소망 자끄 엘륄 총서 4
자크 엘륄 지음, 이상민 옮김 / 대장간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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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볼 것 없는 세상에 한 가지 새싹을 바라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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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과 기독교 자끄 엘륄 총서 5
자크 엘륄 지음 / 대장간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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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에 대한 해석이나 설교를 두고"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 하는 말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그리 낯설지가 않을 듯하다.

 

그와 마찬가지로 무슬림들 하는 꼴을 보니 지내 멋대로 생각하고 해석하고

 

아니면 갈아엎는 식이니 재미있는 족속들이다.

 

그러한 인간들이 지금에 와서는 기독교보다 더 평화롭고 종교다운 면모를 드러내는 것은 왜 일까? (꼴통들 덕에 가끔 세계가 들썩이기는 하지만 금방 묻히지 않나?)

 

정말 역설적이다.

 

종교, 신앙 그 끝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독교가 바로 서지 않으면

 

어느 순간에 그리스도인들은 무슬림들의 밥이 돼 있을 것이 눈에 선하다.

 

나부터 정신 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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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과 기독교 자끄 엘륄 총서 5
자크 엘륄 지음 / 대장간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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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이슬람은 무늬만 같고 내용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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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사상사 - 전3권
미르치아 엘리아데 지음, 박규태 외 옮김 / 이학사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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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구석기부터 현대까지 종교는 사람이 만들어 논 산물인가?

 

아니면, 타자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인가?

 

그건 개인의 선택이고 각자 알아서 할 일이니 넘어가세.

 

무엇보다도 내가 믿는 종교(기독교)에 대해 다시 한 번 바라보게 되었고(어떤 면은 잘 나타내 준 반면 어떤 면에선 현상학적으로만 표현해 본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어디냐고? 찾기 귀찮음.), 다른 종교에 대한 이해도 약간은 높아진 듯하다.

 

아무튼 엘리아데에 대한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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