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개념은 빠를수록 좋다

어린이 첫 투자 수업
다일린 레들링.앨리슨 톰 지음, 강동혁 옮김, 김세연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5월

삶에 있어 투자는 일상이다.

교통비, 식비, 교육 및 여가비등의 투자로 우리는 시간과 활력, 지식과 성취를 얻는다.

이런 일상적인 지출을 투자로 인식하는 순간 삶에 금융투자를 녹일수 있다.

현 사회에서의 어떤 투자를 사람들이 원하는지 예측할수 있는 통찰력을 얻는 발판이 될수 있다는 말이다.

이런 깨달음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빠를수록 유리하다.

용돈을 받아 군것질을 하던 경험이 기초적인 투자인지 모를수 밖에 없는 어린이들에게,

그러한 투자의 행위과 개념을 친근하게 설명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