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たたびの加柰子 (ハルキ·ホラ-文庫) (文庫)
新津 きよみ / 角川春樹事務所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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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내 나름은 스크린셀러. 사실 영화 발표난 후 주연 배우의 팬이기에 읽은 책. 영화와 소설은 상당히 다르다. 소설 속 등장인물들이 조금 더 광기나 캐릭터성이 있는 편. 죽은 딸의 환생을 믿고 아이를 빼앗아 오고자 남의 가정 파탄 직전까지 몰고 가는 엄마와 정줄 놓은 부인 때문에 외도하는 남편까지 막장적인 요소가 제법 많다. 영화는 훨씬 순화되어 그려졌는데 아마 국내에서 영화화했다면 상당히 문제작을 만들 수 있을 듯한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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