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cy Place중 특히 Hello교재는 반본적인 청취가 참 중요한데 CD로 나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테잎의 깨끗함이나 발음등은 다 마음에 듭니다.
Hello 메인 교재로 영어를 공부한 후에 아이가 배운 내용을 가지고 직접 그림도 그려보고 글씨도 쓸수 있고 종이도 오릴수 있게 만들어진 work book입니다.
너무 마음에 드는건 let's go나 backpack등 대부분의 교재에 딸린 work book과 달리 글씨 몇개 쓰거나 그림 1-2개만 그려도 한페이지가 확 넘어 갑니다.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기를 바라는 분께는 맞지 않는 교재일지 모르나, 매 메이지마다 반복적인 내용도 살짝 들어가 있고 아이가 쉽게 따라갈수 있어 금새 자신감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 져서 좋습니다.
종이질은 재활용 종이같이 누렇고 얇아서 처음엔 의아했는데 연필로 쓰기에 감은 좋네요.
국내 엄마들에게 미국 교과서 열풍이 불었을때 가장 인기가 많은 책이었다고 하지요. 물론 지금도 인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알파벳과 아주 기초적인 문장이나 단어 몇개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아이가 아주 재미있어 하네요.
1학년 6권 시리즈중 1번 책인데 책 전체적으로 파닉스도 반복적으로 나오는 데다가 짧은 문장들과 긴 스토리까지 함께 들어있어 순차적, 반복적으로 보면 참 좋은 교재인듯 싶습니다.
아이의 피아노 선생님께서 계이름 공부는 항상 이 교재로 하고 계십니다.
알라딘의 다른 책과 달리 주문 후 다소 오래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다는 것 빼고는 교재는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쉽게 글씨도 크고 마음에 듭니다.
아이의 피아노 교재라 1번부터 순차적으로 구매를 하고 있는 책입니다.
그런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늘 구비되어 있는 책이 온라인 서점에서는 왜 항상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하는지 항상 궁금하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