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요즘 타요를 좋아해서 사준책인데요
둘이서 서로 갖겠다고 싸워서 중재시키느라 힘들었어요.
연년생의 고충이지요 ㅜㅜ
결국 4살 동생의 손으로 쏘옥~ 잘 만들어진 애니네요~ 지금은 타요 잠시 시들하고 토이스토리에 완전 빠져있는 아이들이지만요 ^^
난 이책 재밌게 봤어요. 유익하고요. 어렵지않고 중고등 학생들이 읽기에 딱 적당해요. 왜 학생때는 세계사를 그리도 어렵게 배웠는지...지금 생각하면 참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목인데 말이죠~~
정말 좋아할 줄 알고 사준건데 별 관심이 없어요. 기다렸다가 다음에 읽어주면 좋아하겠지요. 하지만 책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따듯하고 훌륭합니다.
동물을 좋아하긴 했으나 동물도감을 본후론 더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림도 정성이 가득하고 너무 어렵지도않으며 크기도 적당해서 아이들이 곁에두고 자주자주 보게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추천합니다.
책은 작고 아담합니다. 첨엔 책내용보다 넣었다 끼우는것에 더 집중합니다. 토마스라면 누구라도 좋아하겠지요. 작고 귀여운책원하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