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키우시는 분 보시면 맞아맞아~

우리 아들이 미술로 달라졌어요
최민준 지음 / 아트북스 / 2012년 8월

제가 이책을 처음 만난 것은 우리 동네 도서관 신간책장에서 였습니다.

아들을 둘 키우고 있는지라 제목에서 일단 끌렸지요~

대출을 해서 책을 읽다보니 맞아맞아 그래그래 하고 맞장구가 쳐지고, 많은 부분 공감하며

즐겁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육아서적 처럼 이론적이거나 딱딱하지 않고 당장 쓸모있는 솔루션들로 가득했으며 때문에 단숨에 읽게 되었답니다. 주위 아들 키우는 집에 대출한 책을 빌려주었더니 다들 유용한 책이라며 사고싶다 했지요^^ 결국 그 책은 기한이 되어 도서관으로 가고~건망증이 심한 저는 이 책이 갖고싶은맘에 중고로 주문을 했습니다. 아들 키우시는 주부님들 혹은 미술 학원 선생님들 강추추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