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핑 도는 역대급 퀄리티다... 만화책을 읽는데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컷 하나하나가 몰입감을 불어넣어 준다. 그림이기에 이만큼의 감동을 준거다. 스토리도 작화도 너무나 완벽하다. 드라마나 영화가 나온다 해도 이 정도 연출을 따라잡기는 힘들거 같다. 너무 명작이라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