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를 관리하라 - 최상의 리더십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팔로워십의 법칙
브루스 툴간 지음, 박정민.임대열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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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할수록 느끼지만 인복은 정말이지 정말정말 큰 복인것 같다
상사에 따라 스트레스지수 앞자리가 확확 바뀌니까-_-a
상사에게 일도 일이지만 근무외 시간까지 휘둘리는 상황을 타개해보고 싶어서 읽게된 책인데 이틀만에 다 읽었다ㅋㅋ
어쩜이리도 콕콕 찝어서 말해주는것인지!
진지한 술자리에서 이런 조언을 듣는다고 대입해서 읽으니까 더 쏙쏙 들어오고 뭔가 뭉클하니 감동받을지경ㅠㅎㅎ

으음 내 일은 빈틈없이 더더욱 완벽하게 처리해야한다는 점, 결국 상사가 바라는대로 들어주면서 자기관리도 철저해야한다는 점이 좀 씁쓸하기도한데..
저자가 책의 도입부에 밝혔듯 이 책은 고성과를 내고자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쓴책이니까 상사에게 잘보이려면 상사의 요구를 들어줘야한다는 가정은 당연한거겠지:)

어찌됐든 책 내용을 나에게 맞게 적용하면 되는거니까!!

상사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그 분노와 짜증을 책읽는 에너지로 전환시켜서 이 책을 읽어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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