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 - 소설로 읽는 프로젝트 관리
톰 디마르코 지음, 김덕규, 류미경 옮김 / 인사이트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관리자의 발언 생각부분에 지금 프로젝트와 겹치는게 많아서 금새 다 읽었다ㅋㅋㅋ
악역은 어디나 사고방식이 비슷한가ㅋㅋ

주옥같은 말들도 가득해서 쓸려니 너무 많고 그냥 책을 끼고 기본 7번은 읽어줘야겠다ㅎㅎ♥♥♥♥
피플웨어랑 같이 적어도 일년에 한번은 꾸준히 읽어야할 책인듯.
`지식노동(머리를 쓰는 작업)의 경우 초과근무는 생산성향상과는 무관하다.`
백번공감. 그저 끄덕끄덕.

언어가 사고를 지배한다는 걸 다른책에서 보고서 야근대신 초과근무라는 단어를 써서 말하고, 초과근무와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것과는 그다지 상관관계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한달 초과근무하면 한달 일찍 끝낼 수 있는거 아니냐는 식의 논리에 어느샌가 슬그머니 속으로 동의하는 내가 있었다
헉 !!! -_-a..........헐................OTL

그게 아닌 것 같은데 거기에 똭ㅡ! 대응할 수 있는 근거를 몰랐다. 이제 있다!*-*

`근무시간 동안의 생산성과 초과근무할 때의 생산성은 같지 않다`★★★★★
마음과 머리에 깊이 새기고 널리 전파하자!♪

물론 내현실에서 당장 실현은 어렵다는 쌉사름함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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