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심. 요즘 계속 원하고 원하고 원하는.상황에, 사람에 내감정,기분이 휘둘리는것이 달갑지 않다상황과 사람은 내의지와는 상관없는 경우가 태반-피할 수도 바꿀 수도 없을 때가 더 많은데 그 때마다 휘둘리지 않으려고 발버둥쳐도 휩쓸리고 있는 나를 보며스트레스의 진짜 원인은 정작 `내`가 아닌가 싶었다같은 맥락에서 이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하게 되어 좋았다`아, 나는 `나`를 더 많이 비워야하는구나`를ㅡ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해서 지금보다 스트레스가 줄어들까는 회의적이지만.....지금도 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아닌건가, 내생각일뿐인건가?-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