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야하며, 모두는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빛나는 일이나 그렇지 않은 일이나 모두 소중하고 필요한 일일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와 같이 읽었는데, 아이도 무척 재밌다고 두번을 읽었다.
아이는 하늘화가가 외로우면 일을 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을 찾아가서 친구를 사귀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해 주었다.
이색적이고 예쁜 그림체와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은 좋은 동화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